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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성준, 결재판 든 채 심각한 표정..박형식과 틀어졌나
'상류사회' 성준의 심각한 표정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민그룹에서 친구이자 직장상사인 창수(박형식 분)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엘리트 직원 최준기 대리 역을 맡은 성준은 회사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공개된 사진에는 성준이 엘리트 직원답게 단정하지만 우월한 수트핏을 뽐내며 결재판을 든 채 누군가와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특히, 둘도 없는 친구로 지냈던 창수가 준기에 대한 본격적인 의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회사 내 많은 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준기가 계속해서 그 입지를 지켜나갈 수 있을지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상류사회' 8회는 오늘(30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