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주문합니다' 유노윤호 "입대 전 마지막 작품? 고민 많았다"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선보이게 된 소회를 전했다.

유노윤호는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극본 이문휘, 감독 안길호) 제작발표회에서 "7월 21일날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하게 되면서 고민이 많았던 건 사실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노윤호는 "작품을 하면서 밤을 샌 날도 많았고 스태프들도 고생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상 쓴 적이 없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는데 마치 지난날을 보답받는 느낌이었다. 물론 저는 끝까지 다 보진 못하지만, 감독님이 따로 영상을 보여주시기로 했다"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당신을 주문합니다'(16부작)는 수제 도시락 전문 아뜰리에 '플아다 (FL-ada)'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꽃미남 셰프 국대와 연애초보 송아의 맛깔나는 로맨스. 유노윤호가 연기하는 '여국대'는 수제 도시락 전문점 '플아다(FL-ada)' 오너 쉐프로, 잘생긴데다 섹시하기까지한 완소남이자 시크하고 까칠한 원칙주의자다.

한편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7월 5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선 공개 되며, 다음날인 6일 SBS플러스에서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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