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문자 /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우결 육성재 조이 첫 만남 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첫 만남 전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한 조이는 선물상자 안으로 들어가기 전 육성재에게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육성재는 '가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설렘을 주고 받았다.

조이를 만나러 가던 육성재는 긴장한 탓인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육성재는 "잠시 숨을 가다듬고 가야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 육성재 조이 등장에 누리꾼들은 "우결 육성재 조이, 문자메시지 귀엽다", "우결 육성재 조이, 주도권은 조이가 갖는건가", "우결 육성재 조이, 귀요미 커플이네 우쭈쭈", "우결 육성재 조이, 어떤 커플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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