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조이, '우결' 가상부부 합류 / 사진 : 더스타DB


육성재와 조이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OSEN은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을 가진 후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소현 바라기 '공태광'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육성재는 보이 그룹 비투비(BTOB)로 데뷔했다. 또한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김동률의 노래를 소화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대세남 육성재와 '가상부부'로 만나는 이는 레드벨벳의 조이다. 1996년생인 조이는 1살 연하의 가상 신부로 풋풋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 특유의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을 뽐냈던바, 육성재와의 사랑스러움 케미가 단연 돋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육성재와 조이는 배우 송재림-김소은, 가수 헨리-예원의 뒤를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부부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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