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채수빈, 촬영장 밝히는 자체발광 미모 '백열등 켜 놨네'

배우 채수빈이 '파랑새의 집' 촬영 중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1일 토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0일 방송됐던 '파랑새의 집' 29부 중 현도(이상엽 분)와의 짧은 사랑의 도피 장면으로, 밝게 빛나는 채수빈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일러복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긴 생머리, 그리고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채수빈은 밤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강변에서 진행된 해당 장면은 이날 마지막 촬영 장소였다. 이른 아침부터 계속된 촬영으로 지치고 힘들었을 채수빈과 촬영 스태프들은 오히려 더 밝은 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해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수빈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