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도상우, 신인 배우다운 남다른 연기 열정 '핫 뜨거 뜨거 핫'

배우 도상우의 tvN '구여친클럽'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6일 택시엔터테인먼트는 도상우가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속 도상우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꼼꼼하게 대사를 체크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신인 배우다운 남다른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도상우는 극 중 방명수(변요한 분)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 작업에 참여하는 영화감독 '조건' 역으로, 언제 어디서나 돌직구 발언을 서슴지 않는 캐릭터다.

지난 23일(토) 방송된 '구여친클럽' 6화에서 조건(도상우 분)과 방명수(변요한 분)에게 동시에 구애를 받는 김수진(송지효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로맨스의 본격 점화를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