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에 긴장백배 "누가 이길까" / 사진 : 더스타DB,SBS방송캡처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메이웨더 대 파퀴아오의 경기에 임슬옹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임슬옹은 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메이웨더가 이기겠지 파퀴아오가 이겼음좋겠다"라는 글을 쓴 뒤 "아아아 자야한다 대기 타야한다 내일"이라며 "누가 이길까 메이웨더겠지.. 파퀴아오...이겨라 굿나잇"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임슬옹은 3일 아침 "누가 이길까"라고 자신의 SNS에 궁금증을 드러낸 뒤 "라스베가스를 갔어야했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와 SBS 스포츠는 3일 오전 11시부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Floyd Joy Mayweather Jr.)와 매니 파퀴아오 (Emmanuel Dapidran Pacquiao)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을 동시 생중계한다. 메이웨더는 현재 WBC챔피언이고, 파퀴아오는 WBO 웰터급 챔피언으로 오늘 낮 12시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두 사람의 경기는 추진 5년 만에 성사된 세기의 대결. 대전료만 2억5000만 달러, 한화 약 28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AM의 멤버 임슬옹은 최근 소속사를 싸이더스HQ로 옮긴 뒤 '호구의 사랑'에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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