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빅스 콘서트 인증샷 / 사진: 곽시양 페이스북


배우 곽시양이 빅스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해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들과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9일 곽시양의 자신의 페이스북에 "빅스 콘서트 홍빈이 멋지다! 오랜만에 뭉친 기분좋은날 4인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빅스 홍빈, 고우리, 김형규과 함께 각양각색의 브이(V)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출연진들과의 친목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곽시양은 지난해 영화 '야간비행'의 주인공으로 스크린 데뷔한 후 '충무로의 샛별'로 꼽히며 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데 이어, 지난 27일 종영한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까지 쉴 틈 없는 연기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감정 불합격자 강세종 역으로 험난한 세종의 이야기 속에서 무수한 감정들을 깊고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상큼한 이미지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2015년 대형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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