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려욱-소현…유재석 등 멤버들과 '방긋 브이' / 사진 : 려욱 트위터


런닝맨 소진, 려욱, 손동운, 소현, 동우, 니엘, 민혁, 엔, 에릭남과 멤버들이 함께한 식사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새벽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아가사 연습하고 이제 런닝맨 봤네요. 감사했어요 ^^ 모두들 짱짱 특히 같은 팀인 종국이형, 지효누나, 민혁이~~ 나 땜에 더 고생했어용ㅋㅋ 굿밤 ^^ "이라는 글과 함께 모두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3회분에서는 '예능 보석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소현, 걸스데이 소진, 인피니트 동우, 틴탑 니엘, 비투비 민혁, 빅스 엔, 에릭남 등이 ‘런닝맨’ 멤버들과 4인 1조로 팀을 이뤄 '숨은 예능 보석 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각각의 미션에서 골드바를 획득해,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골드바를 소유한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우승한 팀에게 '런닝맨' 재출연권이 주어졌던 상태. 이를 얻기 위해 려욱-손동운-소현-소진-동우-니엘-민혁-엔-에릭남 등 ‘예능 희귀돌’들은 불꽃같은 승부욕으로 '런닝맨' 사상 가장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고, 런닝맨 소진은 '매의 눈'으로 방송국 곳곳에 숨겨둔 골드바를 찾아내 같은 팀인 엔에게 넘겼고, 엔은 무사히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소진 완전 시선 고정", "런닝맨 소진-엔 팀 환상의 조합", "런닝맨 소진, 려욱, 손동운, 소현, 동우, 니엘, 민혁, 엔, 에릭남 다 같이 있는 모습 좋아요! 다 다시 불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은 현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아가사'를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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