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방콕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개최 / 사진: 위드메이 제공


배우 홍종현이 오는 2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만난다.

2일 홍종현 소속사 위드메이 엔터테인먼트는 "홍종현은 오는 2월 14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므엉타니 GMM LIVE에서 개최되는 '비 마이 발렌타인 팬미팅 (Be My Valentine Fan Meeting)'으로 2015년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태국을 기점으로 오는 3월 7일 중국 상해를 거쳐 22일 일본을 찾을 예정이며 이후 아시아 각국을 찾아 팬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종현의 첫 아시아 투어소식이 전해지자 일정과 예약에 관한 현지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는 등 홍종현과의 만남에 대해 아시아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팬미팅을 주최하는 한 관계자는 "모델과 배우로 맹활약중인 홍종현은 아시아 각국에 팬클럽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홍종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에 현지 방송사와 언론매체들의 취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종현은 이번 아시아 팬 투어를 통해 한층 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소통,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팬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종현이 직접 비밀리에 짜고 있는 만큼 첫 만남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는 게 팬 미팅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홍종현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걸스데이 유라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시에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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