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이태환과 무슨 사이? '패션왕' 자태 9등신이 자랑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헬로비너스 나라와 연기자 이태환의 '하이패션 포즈' 사진이 화제다.

판타지오 뮤직은 23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헬로비너스 나라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슈퍼모델 포스를 뽐내며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라와 이태환은 9등신의 늘씬한 모습으로 마치 커플화보를 연상케 하는 멋진 포즈를 취하더니 곧바로 코믹한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서프라이즈와 헬로비너스의 두 기럭지가 만나면? 시작은 패션화보, 끝은 늘 이렇지요" 라는 웃음섞인 설명과 함께 '이것이 하이패션이다', '장난은 진지하게' 라는 해시태그가 붙어 재미를 더했다.

172cm과 188cm의 신장을 자랑하는 나라와 이태환은 헬로비너스와 서프라이즈에서 각자 최장신 황금비율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속사 선후배로서 평소에도 허물없이 서로의 활동에 큰 지지를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태환은 헬로비너스의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 전 워밍 업을 거쳤고, 헬로비너스는 이태환이 속한 서프라이즈의 '방과후복불복' 시리즈에 출연하며 힘을 보탠 바 있다. 

한편,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강수 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이태환은 2015년 최고의 루키로 손꼽히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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