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구해라 2화 예고편 대형사고 암시 / 사진: Mnet 제공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2화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 2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예고편에서는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피투성이가 된 채 누워있는 해라(민효린)의 모습, 그리고 오열하는 강세종(곽시양 분)의 모습이 공개되며 대형사고로 인해 스토리에 큰 변화가 생김을 암시했다.

누군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지, 그 사람이 구해라인지 강세찬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것.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은 "세종이 오열할 때 입고 있는 옷이 상복인 것 같다. 분명 누군가 죽는 듯", "세종의 엄마가 쓰러진 모습이 나왔는데, 교통사고랑은 무관한 죽음이지 않을까", "헨리가 해라, 세종, 세찬을 바라보며 누군가와 무척 닮았다고 한 장면이 자꾸 마음에 걸린다, 이것이 단서 아닐까"라는 댓글들을 더하며 결과에 대해 각종 의견을 펼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고영상 속에서는 슈퍼위크에서 헨리의 실수로 전원 탈락한 '칠전팔기' 팀이 무대를 내려가던 중 해라가 "잠깐만요!"를 외치며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커다란 반전을 예고한 '칠전팔기 구해라' 2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16일(오늘)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