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홍꿈트리" 대인기피증 '하트투하트' 홍도 완벽빙의 / 사진 : 최강희 트위터, tvN '하트투하트' 방송캡처


최강희의 홍꿈트리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강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꿈트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열연 중인 tvN '하트 투 하트'의 캐릭터 홍도에 빙의된듯한 모습.

사진 속 최강희는 헬멧을 쓰고 그 위에 카키색 점퍼를 입고 모자까지 쓴 채 완벽하게 노출을 가린 모습이다. 특히 등에는 'zZ'라는 말로 잠자는 중이라고 알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가진 여자 차홍도의 멘탈치유로맨스 드라마로 최강희는 차홍도로 열연 중이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 분에서 최강희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로 짝사랑하던 남자와 데이트가 물거품이 돼 치료의 의지를 보이며 천정명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최강희 홍꿈트리 못브에 누리꾼들은 "컨트롤씨 컨트롤 브이인가요?", "완전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차홍도 인가요?", "살아는 있는거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되는 '하트투하트'는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