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민효린 기습뽀뽀 / 사진: Mnet '칠전팔기 구해라' 방송 캡처


B1A4 진영이 민효린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진영은 민효린에게 깜짝 입맞춤을 했다.

강세찬(진영)의 입맞춤에 놀란 구해라(민효린)는 "너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라고 화냈고, 세찬은 "내가 너 좋아하는게 장난으로 보여?"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해라는 "너랑 나랑은 그냥 친구야. 친구사이엔 이런 거 안 해"라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또한 슈퍼스타K 슈퍼위크에 참석한 강세찬은 구해라, 이우리(유성은), 헨리 첸타오(헨리), 강세종(곽시양)을 팀원으로 뽑는다. 세찬은 팀 미션을 앞두고 퍼포먼스에 도전하자는 헨리의 의견과 아카펠라를 하자는 나머지 팀원들의 의견에도 세종에 대한 질투심때문에 퍼포먼스 무대를 꾸미기로 결정한다.

이로써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공개될 음악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세 주인공 진영, 민효린, 곽시양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린 뮤직드라마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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