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내추럴-와일드-러블리 팔색조 매력 / 사진: tvN 제공


첫 방송을 하루 앞둔 tvN '하트투하트' 최강희가 내추럴, 와일드, 러블리를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첫 번째 사진 속 최강희는 부스스한 밤색 머리에 두툼한 목도리를 두른 내추럴한 모습으로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을 가진 캐릭터 차홍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꾸밈 없이 수수한 차림 때문에 깨끗한 피부와 깊은 눈동자가 더욱 돋보여 시선을 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홍도의 트레이드마크인 헬멧을 착용한 채 능숙하게 스쿠터를 몰고 있어 귀여우면서도 와일드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빨간색 립스틱으로 한껏 멋을 낸 최강희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대인기피증으로 평소 헬멧을 쓰지 않고서는 바깥 생활을 하지 못하는 홍도가 왜 이렇게 화사한 모습으로 외출 준비를 하는 것인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1월 9일(내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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