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남-리지 / MBC제공


MBC ‘헬로! 이방인’ 강남과 리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6일 MBC ‘헬로! 이방인’ 측은 지난 주 방송에 출연해 우정여행을 함께 했던 강남과 리지의 다정한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매서운 강추위 속에서도 카메라를 보며 V(브이)표시를 그리며 함박 웃음 짓는 강남과 리지의 정다운 모습은 꿀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리지와 강남은 추운 날씨에 바닷가에서 돗자리를 깔고 신발을 벗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이 혹한에 양말 차림이 된 사연은 오는 8일의 방송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이번 주 방송 분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달 18일 방송된 ‘헬로! 이방인’에서는 리지가 특급게스트로 출연해 이방인 멤버들과 제2의 도시 부산을 찾았다. 리지는 강남과 아시아팀으로 함께 감천문화 마을 등을 방문 해 환상의 예능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주 목요일 방송 될 ‘헬로! 이방인’에서는 태종대를 비롯한 부산의 명소에 방문해 추억을 쌓는 이방인들의 훈훈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이방인 멤버 7명과 리지가 함께하는 MBC ‘헬로! 이방인’ 부산여행기 2탄은 오는 8일 밤 11시 15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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