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김범 브로맨스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연석과 김범이 환상의 '남남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오랜 식구인 유연석과 김범이 함께 한 화보를 찍었다. 이와 관련 두 사람 화보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과 유연석은 서로를 바라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거나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보다가도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어깨깡패'로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든 유연석은 몸매가 드러나는 슈트로 시크한 매력을 더하거나 따뜻한 니트로 완벽한 럭셔리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한류스타' 김범은 강렬한 레드 자켓과 체크무늬 팬츠로 섹시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귀공자 미모를 뽐냈다.

이 둘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창립멤버로 7년간 단단한 우정을 쌓아온 만큼 인연이 깊어 그 어느 때보다 돈독하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의상을 봐주거나 대화를 주고받는 등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7년 지기 우정을 선보인 배우 김범과 유연석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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