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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 최강 로코 콤비 비하인드컷 '포텐 터졌네!'
'하트투하투' 최강희와 천정명의 달달한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2일 공개된 사진에서 천정명과 최강희는 머리를 맞대고 휴대폰을 함께 보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장난스러우면서도 달달한 기운이 '믿고 보는' 최강 로코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헬멧을 쓰고 웅크려 있는 최강희와 말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은 천정명의 모습이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여자와 잘 나가는 정신과 의사라는 극중 캐릭터를 짐작게 하는 모습. 지난 30일, 제작발표회에서 천정명이 최강희를 "그 동안 만났던 여배우들 중 최고, 양파처럼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극찬한 바 있어 두 사람의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1월 9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