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온주완 청정캐릭터 / 사진: SBS '펀치' 방송 캡처


'펀치' 온주완의 청정미소 4종세트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온주완은 작은 일에도 열심을 다하는 검사 이호성 역을 맡았다. 온주완은 대검찰청을 주 무대로 각종 비리와 인간들의 끝없는 욕망을 그리는 어두운 스토리에서 훈훈한 넘치는 청정캐릭터로 손꼽히며 극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온주완은 2회 첫 등장 이후, 안정감 있는 대사전달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신스틸러',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온주완의 행보에 '펀치' 애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펀치'는 정환(김래원)의 간곡한 부탁으로 호성(온주완)이 하경(김아중)과 정환을 도와 이태준(조재현) 형제의 비리를 밝히는데 앞장 설 것을 예고하며 스토리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드라마 '펀치'는 6회 대신, 오는 1월 1일(목) 지금까지의 줄거리를 집약한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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