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천우희 여우주연상 수상 축하 / 사진 출처: 윌엔터테인먼트, 더스타DB


배우 강소라가 천우희의 여우주연상 수상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23일 서울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tvN 금토드라마 ‘미생’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강소라는 지난 17일 ‘청룡영화제’에서 천우희가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에 대해 “뉴스를 보고 (천)우희 언니에게 연락했다. 사실 언니가 오래전에 알려지고 상도 받았어야 했는데 ‘한공주’를 통해 알려지게 돼서 ‘정말 축하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우희 언니와 만나기로 했는데 언니가 작품 촬영 차 지방에 가 있어서 1월에 (심)은경이랑 같이 만나기로 했다”며 ‘써니’팀과의 끈끈한 동료애를 보였다.

또한 강소라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영화와 드라마, 장르를 가리기보다는 강소라의 모습이 투영된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미생’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강소라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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