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정석원 신하균 애정 / 사진: MBC 제공


'미스터 백' 정석원이 신하균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정석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극 중 정이건 역을 맡은 정석원이 신하균과의 호흡이 잘 맞고 주조연 배우들의 현장 분위기도 좋다"며 정석원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정석원은 "신하균 선배님은 과묵 하시지만, 다가가면 농담도 하시면서 소년 같은 모습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 매일 밤샘촬영이지만, 언제나 멋진 연기로 동료배우와 현장스태프들에게 큰 힘을 주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에서 정이건은 최신형(신하균)을 사방에서 압박해 숨통을 조였고, 최미혜(조미령)와 계략을 꾸미면서도 홍지윤(박예진)을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져 진짜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스토리를 그려내는 MBC '미스터백' 11회는 오는 10일(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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