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비밀' 신소율, 몸매가 다했잖아요…섹시 오피스걸 변신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남다른 섹시함으로 도발적 매력을 과시했다.

4일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지병헌) 제작진은 신소율의 아찔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흰 셔츠에 몸매가 부각되는 미니스커트, 망사 스타킹, 뿔테 안경으로 오피스 룩을 완성,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리를 살짝 꼬고 앉아 서류를 보거나 테이블 위에 올라가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등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야릇한 느낌을 한껏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 16회에서 필립(양진우)을 만나러 호텔로 간 한아름(신소율)을 찾아 나선 천성운(김흥수)의 상상 장면으로, 신소율의 도발적이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신소율이 출연 중인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이다.

한편, KBS 2TV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