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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박보검 인기남 등극? 심은경-도희와 셀카 삼매경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식이 전해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가 지난 2일 클래식을 향한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열혈 청춘들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희망찬 결말을 그려내며 16회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을 앞둔 마지막 촬영 현장 속 빛나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보검은 도희와 심은경과 함께 셀카 삼매경인 모습이 공개돼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은 수개월 동안 고생을 함께한 오케스트라 단원들,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증샷을 남기며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촬영하는 동안 진짜 절친이 되어버린 주원, 심은경,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장세현 등은 서로에게 귀여운 장난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사진 속에 남겼다고.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에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아쉽다",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덕분에 클래식 음악들에 대한 느낌 이젠 알았어요",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원작과의 비교보다 생기있는 우리나라만의 드라마로 기억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회 극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클래식과 밝고 경쾌한 성장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찡한 감동을 선사했던 ‘내일도 칸타빌레’는 지난 2일 1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