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눈물의 포옹 / 사진: 그룹에이트 제공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눈물의 포옹을 나눠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심은경을 뒤에서 꼭 끌어안고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갑작스러운 백허그에 놀란 심은경이 이내 주원의 품에 안겨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심은경의 눈물을 닦아주며 다정히 안아주는 주원의 표정에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 애틋함을 더한다. 겨울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가슴 설레는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설내일(심은경)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러브라인 향방은 12월 1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15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을 비롯한 RS오케스트라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피날레를 장식할 꿈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