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 김대명 / 사진: 스타제국 제공


'미생' 장그래와 김대리의 알콩달콩 케미에 누리꾼들이 방긋 웃었다.

18일 임시완 소속사 측은 제국의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촬영 중에도 휴식시간에도 항상 함께! 김대리님! 장그래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과 김대명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명(김동식 대리)은 인증샷을 찍는 임시완의 뒤에 갑자기 껴들어 말을 걸며 장난을 치거나 임시완(장그래 역)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드라마 밖에도 임시완을 챙기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치 김대리님한테 임시완 조련 당하는 거 같아! 두분 너무 귀여워요!", "임시완 모이 먹는 아기새 같다 ㅋㅋ", "아 영업3팀 분위기 좋으네~ 나도 영업3팀 같은 사람들이랑 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5일 방송분인 15회 시청률이 5.5%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매주 금,토 저녁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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