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주연 '피노키오' 본방사수 인증 열풍 / 사진: 웰메이드 제공


'피노키오' 본방사수 인증 열풍이 불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첫 회에서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며 강렬하게 등장한 이종석의 연기 변신과 드라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피노키오' 첫방 본방사수 인증이 쏟아졌다.

SNS와 모 팬커뮤니티에는 이종석과 '피노키오'에 대한 뜨거운 감상평과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의 얼굴이 보이는 본방 장면과 응원글까지 시청자들의 다양한 인증샷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회는 성인 분량이 짧았다. 그럼에도 '촌스러운 더벅머리' 이종석과 그의 기구한 가족사를 공감케 하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 또 신선했던 연기 변신에 대한 반응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피노키오' 본방사수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꿀잼! 피노키오 수,목요일은 너로 정했어", "이종석하고 박신혜, 그리도 다른 좋은 배우들 시너지가 장난 아니듯!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 예감!", "내일이 빨리 왔으면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짓 이름으로 살아가는 남자 최달포(이종석)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 최인하(박신혜의 청춘 성장 멜로 SBS '피노키오'는 오늘(13일) 밤 10시 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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