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이태환, 오토바이 라이더 모습도 '귀요미'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바이커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환은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과 함께 거울을 통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바이커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태환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 순수하고 착하디 착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의 역할과는 다소 상반된 모습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이태환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뿐만 아니라 최진혁, 손창민과의 남남케미로 극의 활력소로 활약하며 순수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이태환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오는 11월 18일 첫 번째 앨범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배우 김새론과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