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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 개최…늦가을 감성 자극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솔로앨범 발매기념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7일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하며, 관객 참여 방법 등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규현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어 담담하게 표현했다. 특히, 폭넓은 세대의 감성과 공감을 자아내 올 가을 최고의 발라드 곡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규현은 1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광화문에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규현의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의 전곡 음원은 11월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