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 흥행 청신호 / 사진 : 웹드라마 '연애세포' 제공


웹드라마 '연애세포'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연애세포'(극본 차현진, 연출 김용완)가 파죽지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목전에 두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것.

'연애세포'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오광록 등 초호화 캐스팅과 신구 배우들의 조합, '연애세포의 신'과 '연애세포 고양이' 등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향연,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드라마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분은 총 3회로 연애세포를 둘러싼 스피디한 극 전개와 '모태 솔로남' 마대충과 '미녀 톱스타' 서린의 상상초월 로맨스라는 판타지컬한 설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공개 직후 '연애세포'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에 '연애세포'는 11월 4일 정오 기준 예고편 40만 3천뷰, 본편 44만 8천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총 85만 1천뷰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조만간 100만뷰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애세포'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네티즌 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제작진도 놀라고 있다"면서 "화려한 캐스팅과 신선한 스토리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애세포'의 다음편 또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총 15회인 '연애세포'는 2일 밤 12시를 시작으로 주중 밤 12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