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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해인, 스태프 위한 커피차 선물 '훈훈한 배려'
배우 정해인이 '삼총사' 스태프와 출연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22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꽃무사 안민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해인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야외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삼총사'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커피차를 선물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깜짝 커피차 선물은 촬영으로 밤낮없이 고생중인 동료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정해인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그의 배려 깊은 선물에 스태프들은 잠깐의 휴식시간을 갖고 다시 한 번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정해인은 진지한 모습과 맑은 미소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삼총사'의 비밀병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레디액션 청춘-훈련소 가는 길'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강제규 감독의 차기작 '장수상회'에도 캐스팅 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 중인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