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박민우, 비하인드컷 공개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던파머' 박민우가 록밴드 멤버로 완벽 변신했다.

16일 박민우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강혁 역을 맡은 박민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 박민우가 맡은 강혁은 유명 병원 원장의 아들이자 의대생인 '엄친아'지만 록밴드에서 건반을 담당하는 열혈 청춘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민우는 캐릭터에 100% 몰입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레드 계열의 체크 남방과 블랙 컬러의 베스트, 프린팅 된 티셔츠를 입고 함박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함께하는 연기자들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과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또한, 박민우는 촬영장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나아가 자신의 휴대폰을 스태프에게 맡겨 촬영한 영상을 보며 추가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박민우가 출연하는 '모던 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SBS '모던 파머'는 '기분 좋은 날' 후속으로 오는 18일(토)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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