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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왜이래' 박형식, 프라이팬 들고 화려한 불쇼 '드디어 승진?'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예사롭지 않은 프라이팬 기술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현란한 솜씨로 프라이팬을 돌리고 불쇼까지 선보이며 군침 도는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프라이팬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박형식의 모습은 요리 고수의 포스를 물씬 풍기며 그의 숨겨진 셰프 본능을 엿보게 만들고 있다.
그 동안 박형식은 청소와 설거지, 양파까기까지 주방의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해온 터라 주방장 앞에서 프라이팬을 쥐고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은 주방에서의 역할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달봉의 솜씨를 지켜보는 주방장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은 달봉의 요리에 대한 무서운 재능을 알아본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달봉의 장래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녹록지 않은 시련들을 겪으며 아픈 청춘의 대표 아이콘이 된 달봉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진정한 꿈을 찾아가게 될 모습은 지금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분투하는 피끓는 청춘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응원이 될 전망이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로,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