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유정 / sidusHQ 공식 트위터


김유정이 경국지색 미모를 과시했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 윤선주, 연출 : 김형식)에서 ‘조선판 소녀탐정’으로 맹활약 중인 김유정이 기생으로 깜짝 변신한 셀카를 공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오늘 7일(화)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는 “소녀탐정 지담이는 왜 기생으로 변신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밤 10시 SBS <비밀의 문>에서 확인하세요!” 라는 멘트와 함께 반전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유정은 가채를 쓰고 화려한 머리 장식과 비단 한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청순한 외모와 아련한 눈빛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기생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는 듯한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꽃무늬 전모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오묘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얼굴 옆 라인으로 성숙한 외모를 과시해 오빠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흥복(서준영 분)의 살인사건 목격자로 위험에 처한 서지담이 피신한 장소가 어디인지 짐작하게 하여 오늘 방영될 <비밀의 문> 6회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켰다.

한편, 경국지색이 따로 없는 조선 시대 기생으로 깜짝 변신한 김유정과 함께 한석규, 이제훈, 김민종, 김창완 등이 출연하는 SBS <비밀의 문>은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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