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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 비하인드컷 공개…어디서나 '힐링 미소'
'삼총사' 정용화가 촬영장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6일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박달향 역으로 열연 중인 정용화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용화가 '삼총사' 촬영 중 대나무 숲에서 찍은 사진으로, 정용화는 찌는 듯한 더위에 연신 땀을 닦으면서도 밝은 미소로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더위 속 겹겹의 옷을 입고도 연신 힐링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용화는 언제나 밝은 미소와 젠틀 매너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삼총사'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가진 '삼총사' 공동인터뷰에서도 "상투 모양으로 살이 탔다. 커피숍도 잘 못 간다"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정용화는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데 개운한 느낌이 있다"고 무더위 액션 촬영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정용화가 출연 중인 tvN '삼총사' 7회는 오는 28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