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中 광저우팬미팅 기획부터 적극 참여 '자타공인 팬바보'

배우 장근석이 다시 한 번 중국 대륙을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오는 27일 장근석은 광저우체육관에서 '2014 ZIKZIN MAN 광저우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장근석을 향한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시키며 식지 않는 한류를 이끌어가는 그의 남다른 행보를 짐작케한다.

장근석은 변함없이 자신을 성원해준 중국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자타공인 팬바보'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장근석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대부분의 표가 매진되었다는 후문으로 중국내 장근석의 입지를 다시금 실감케 했으며, 이에 장근석 선보일 격이 다른 무대와 이벤트는 팬들과의 뜨거운 교감을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팬미팅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에서는 장근석의 대표곡은 물론, 그만의 열정적인 무대 또한 볼 수 있다. 공들여 준비한 만큼 볼거리도 풍성할 것"이라며 "장근석은 현장에서 팬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의 2014 ZIKZIN MAN 광저우 팬미팅'은 27일(내일) 광저우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