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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조보아, 어린시절 공개 '45도 각도까지 판박이'
<잉여공주>에서 엉뚱 매력을 선보이는 조보아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박란-김지수, 연출 백승룡)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조보아가 오늘 23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Bbbbboah)를 통해 귀여운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조보아의 공식 트위터에는 "드디어 SNS 개설했습니다! 처음이지만 천천히 익히면서 열심히 활동 할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45도 각도로 앙증맞게 고개를 숙인 모습, 인형 같은 표정으로 지긋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서는 오목조목한 눈, 코 입은 물론 잔머리까지 그대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특히, 꼬꼬마 시절과 싱크로율 200% 외모를 과시하며 오랜 세월이 흐른 현재에도 변함없는 꽃미녀 비주얼로 ‘모태 미녀’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기도.
한편 조보아는 현재 tvN <잉여공주>에서 ‘구인현잉(구 인어공주 현 잉여공주)’ 하니 역으로 완벽 빙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인 듯 연기 아닌 깜찍한 잉여 연기로 많은 남성 시청자들은 물론 솔직하고 적극적인 면모로 여성 팬들까지 단박에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