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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동욱, 184cm 기럭지+태평양 어깨…클래스가 다른 슈트핏
'아이언맨' 이동욱이 클래스가 다른 슈트핏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6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김종연) 제작진은 분노의 독설 화신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이동욱의 촬영 현장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184cm의 긴 기럭지와 넓은 어깨는 물론 숨겨진 식스팩마저 자랑하고 있어 범상치 않은 황금 비율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의 패션은 정형화된 정장이 아닌 유니크한 디자인을 차용해서 주홍빈의 개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배가시키는 장치로 작용할 예정이다.
'아이언맨' 관계자는 "흠잡을 데 없는 핏을 자랑하는 이동욱의 등장에 모든 스태프들이 술렁였을 정도"라며 "홍빈의 색깔과 배우 이동욱의 매력이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동욱이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이언맨'은 완벽한 조건을 갖추었지만 셀 수조차 없는 다양한 화(火)를 발산시키며 상대에게 가혹한 모멸감을 주는 주홍빈과 세상 모든 불의는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따뜻한 손세동(신세경 분)이 만나 그려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한편, KBS 2TV '아이언맨'은 '조선 총잡이' 후속으로 오는 10일(수)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