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노민우 추석인사 / 사진 : 씨스토리 제공


'최고의 결혼' 노민우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6일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중록) 제작진은 '최고의 결혼' 공식 페이스북에 박태연 역을 맡은 노민우의 스케치북 추석 인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HAPPY 한가위,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인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노민우는 아시아 여성팬을 사로잡은 무결점 꽃미모와 함께 편안한 블랙 셔츠와 팬츠로 노민우만의 올블랙 시크룩을 완성했다.

노민우는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를 위해 기쁘게 인사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추석 연휴에도 '최고의 결혼' 촬영과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극 중 노민우가 맡은 박태연 역은 재벌가 아들이자, 최고 신문사의 스타 기자다. 연애는 좋고 결혼을 부담스러운 이시대의 젊은이를 대표하는 인물이지만, 방송사 앵커인 차기영(박시연)과 얽히면서 변화하게 된다. 평소에도 연기 뿐 아니라 음악 등 다방면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한류스타 노민우는 까칠하지만 섬세함을 가지고 있는 박태연 역할에 제격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노민우가 출연하는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결혼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반문하며 멜로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소진, 조은지, 장기용 등이 출연하는 TV조선 '최고의 결혼'은 오는 27일(토)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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