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렌즈 윤세아 괜찮은 언니 / 사진: 네오스엔터 제공


배우 윤세아가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Y-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in 돗토리'에서 윤세아가 평소 연기할 때의 당차고 뚝심 있는 이미지와 달리 시종일관 유쾌하고 털털한 모습을 드러내며 신다은, 박란과 알찬 힐링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1회에서 윤세아는 보다 알찬 여행을 위해 직접 여행루트와 정보를 조사해 오기도하고 손수 신다은, 박란의 파자마와 파티 용품을 준비해 와 밋밋하게 지나갈 수 있는 돗토리에서의 첫 날밤을 유쾌하게 만들며 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1회에서 윤세아의 꼼꼼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면 지난 3일 방송된 2회에서는 털털하면서 건강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제일 먼저 기상한 윤세아는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프다는 막내 박란과 함께 이불 위에서 주먹밥을 먹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들린 온천에서는 더워하는 신다은을 걱정하며 살들이 챙기는가 하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한 매력을 과시, 천연 염색 공방에서는 남다른 미술 감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는 등 친구 같은 편안함과 때로는 엄마 같은 든든함으로 여행을 이끌어가며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시켰다.

한편 윤세아, 신다은, 박란의 힐링 음악여행 '더프렌즈 in 돗토리' 3회는 오는 10일(수) 밤 11시 Y-STAR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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