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왜이래' 박형식-남지현-서강준 질주/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이 풋풋한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30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진은 박형식과 남지현, 서강준이 서로 손을 붙잡고 거리를 질주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과 서강준은 남지현을 가운데 두고 즐거운 표정으로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 아이처럼 마냥 신나게 달리고 있는 세 사람에게 싱그러운 청춘의 열정이 느껴진다.

활기찬 모습으로 달리고 있는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번 주 세 사람의 삼각로맨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30일(오늘) 방송되는 '가족끼리 왜이래' 5회에서는 12년 전 계곡에서 벌어졌던 사건의 전말과, 친한 사이였던 달봉(박형식)과 은호(서강준)가 눈만 마주쳐도 화를 내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달봉과 서울, 그리고 은호가 펼치는 청춘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5회는 30일(오늘)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