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2차 티저영상 공개 / 사진 :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티저 영상 방송 캡처


'내그녀' 비-크리스탈이 진한 감성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지난 28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방영 직후, 약 24초 분량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2차 티저영상은 '잊어버린 사랑의 기억', '기억 속의 멜로디', '당신께 들려드립니다'라는 삼색 타이틀을 내세워 애끓는 사랑의 아픔과 사랑의 환희를 짧은 영상 속에 교차편집 시키며 강렬한 이미지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티저영상은 1차 티저영상보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사랑'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반응 일색이다. 현욱(비)과 세나(크리스탈)가 기적처럼 자신들 앞에 다가온 사랑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뺏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비와 크리스탈의 진한 감성 멜로로 기대를 모으는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드라마다.

한편,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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