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팬미팅, 남성팬 줄잇는 진풍경 '단체 꽃받침 놀이'

배우 진세연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진세연은 지난 7월 26일 국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팬미팅 티켓을 예매한 팬들 가운데 상당수가 남자 중학생이었다고. 이를 증명하듯 공식 팬클럽 S.A.Y와 중국 바이두 진세연바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팬들과 진세연의 단체 인증샷이 담겨 있는데, 앳된 남성 팬들로 가득하다.

또한 이날 종로 한 소극장에서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남성 팬들이 줄을 지어 진세연 팬미팅 현장에 들어서는 모습은 진풍경을 이룰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팬클럽에서도 진세연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 진세연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진세연은 팬들과 다정하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하트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긍정 마인드로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진세연은 독사진에서도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