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산' 신다은, 오빠들 '심쿵주의보' 발령 / 사진: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 방송 캡처


배우 신다은이 양조장 삼형제 가족의 귀한 막내딸로 변신해 귀엽고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7일과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서 신다은은 양조장 일로 고생하는 가족들을 위해 손수 밥상과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가 하면 아빠에게 안마를 해드리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엄마와 함께 시내 데이트를 즐기는 등 진심 어린 따듯한 행동들로 단시간 내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한 신다은은 직접 부모님의 머리카락을 염색해 드리기도 하고, 특별한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어 삼형제와 함께 '아빠의 청춘' 노래를 부르며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등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귀여운 막내딸 노릇을 톡톡히 해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불꽃 강속구로 야구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 차세대 시구스타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신다은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함과 애교, 털털한 모습은 삼형제의 마음뿐만 아니라 방송을 접한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술렁이게 만들어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 이어 박란, 윤세아와 함께 Y-STAR 'THE 프렌즈 in 돗토리'에 출연해 8월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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