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결혼' 노민우, 완벽한 슈트의 정석…"패션왕이 따로없네!" / 사진: 이제컴퍼니 제공


배우 노민우가 완벽한 슈트핏이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16부작 미니시리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에서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신문사 스타기자인 박태연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슈트를 매치해 완벽한 슈트핏을 완성, 진정한 슈트 맵시를 선보인 것은 물론,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노민우는 이번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매력 넘치는 노민우표 슈트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코믹과 멜로를 오가며 풀어나가는 드라마로,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한다.

한편 노민우는 7월 30일(수) 개봉하는 영화 '명량'에서 왜군 장수 구루지마의 곁을 지키는 저격수 하루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