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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특급 케미? 눈부신 '비하인드컷'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배우들의 유쾌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7월 23일(내일) 첫 방송되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 다섯 배우가 김규태 감독과 함께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김규태 감독 앞에서 진지하게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묻어난다. 또한,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포착된 배우들의 꾸밈 없는 모습에서는 편안함과 유쾌함이 절로 느껴진다.
특히 10초만에 여심을 올킬시키는 '원조 옴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줄 조인성은 비하인드컷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인성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 공효진 역시 자체 반사판을 쓴 듯 화사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번 작품으로 정극 데뷔를 앞둔 EXO(엑소)의 멤버 디오(도경수)는 스태프들과 함께 연기에 매진하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을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오는 23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