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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남편 김주환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길"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유채영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서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위암 상황에도 방송에 대한 남다른 의지로 MBC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했지만, 지난 18일 병세가 악화되면서 라디오에서도 전격 하차했다.
현재 유채영은 생사기로의 고비에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유채영 남편 김주환 씨는 지난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채영 병세가 위중하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항상 유쾌한 분이셨는데 제발 기도합니다", "유채영 위암 말기, 기도합니다! 꼭 쾌차하실거에요", "유채영 위암 말기라니 정말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정준하, 김창렬, 이광기 등 동료 연예인들 역시 SNS를 통해 유채영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