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신성록-이세영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지현우와 정은지가 핑크빛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이 주인공들의 달달한 로맨스에 인물들의 성장과정을 함께 녹여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드라마로써 사랑받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은 정통 로맨틱코미디를 표방했던 작품인 만큼 재치 있는 대사와 연출을 통해 안방극장에 달달한 웃음꽃을 선사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지현우(장준현 역), 정은지(최춘희 역), 신성록(조근우 역), 이세영(박수인 역) 네 주인공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하며 로코 드라마의 정석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하지만 '트로트의 연인'에는 단순히 핑크빛 로맨스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의 로맨스와 함께 드라마틱한 성장기가 함께 그려지며 더욱 큰 흡입력을 발휘하고 있다.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인격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장준현(지현우)과 트로트의 여왕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최춘희(정은지) 두 사람의 좌충우돌 성장기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 완벽하지 않아 더 기대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로맨스와 함께 '트로트의 연인'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로맨틱코미디에 성장기가 가미되어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오늘(21일) 밤 10시 KBS 2TV에서 또 다른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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