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천정명-김소현, 촬영현장 비하인드컷 / 사진: 싸이더스HQ, CJ E&M 제공


'리셋' 천정명과 김소현이 티저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타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케미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용균)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로,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정명은 첫사랑을 잃고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범죄에만 매달리는 검사 차우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김소현은 차우진의 15년 전 첫사랑 승희 역과 질풍노도의 사춘기 여고생 은비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하게 돼 첫 장르물 주연으로서 수준급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에서는 OCN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 촬영 현장에서 천정명-김소현이 호흡을 맞추는 장면과 질풍도노 사춘기 여고생을 연기한 김소현의 파격 반전 매력이 눈에 띈다.


어린 동생을 챙기듯 천정명이 김소현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짚고 있는 모습, 촬영을 위해 둘이 함께 감정을 잡고 있는 모습,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 등의 이미지를 통해 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남녀 케미에 극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는 것. 사진 속 김소현의 단발머리는 아직 공개된 적이 없는 이미지로 오는 19일 온에어되는 OCN '리셋' 예고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셋'의 티저 영상을 통해 천정명은 스릴감 넘치는 설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낮고 짙게 깔리는 목소리, 강렬한 비주얼 등으로 성공적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김소현은 99년 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청순한 미모와 몽환적 느낌으로 ‘여신 자태’를 뽐내, 최초로 1인2역에 도전하는 그녀의 업그레이드될 연기력에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리셋' 제작팀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호흡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천정명과 김소현이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두 배우의 케미가 배가되고 있다. 올 여름 가장 선명하게 기억될 남다른 남녀 케미를 선보이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한편 OCN 신규 드라마 '리셋'은 오는 8월 10일(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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