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김옥빈, 강아지보다 귀여운 모습 '털털+귀염'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유쾌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옥빈의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옥빈은 극 중 만두로 불리는 강아지 불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 시크하고 까칠한 캐릭터 유나와는 180도 다른 털털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옥빈은 만두와 어깨동무를 하고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촬영에 지쳐 자고 있는 만두의 옆에 똑같은 포즈로 누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렇게 특급 친화력을 발휘한 김옥빈은 실제로도 털털한 성격에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러한 김옥빈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느끼게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