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소품 애정 충만 /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이준기의 '조선 총잡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코끼리 조각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분노했다 웃었다 또, 옷 안주머니에 챙기려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호기심 많은 배우로 정평 나 있는 이준기는 평소 현장의 작은 소품에도 관심이 많다. 더운 여름 사극 촬영이라 배우가 피곤하고 지칠 일이 많지만 이준기는 배우로서의 책임감으로 촬영 현장 작은 소품부터 스태프들 표정 하나하나, 현장 분위기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열심히 임하고 있다.

해당 비하인드 사진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유는 이준기와 남상미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두 사람 사이에 주요 매개체였던 코끼리 조각을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조선 총잡이' 6회에서 코끼리 조각은 배경에 살짝 놓여져 있는 수 많은 소품 중 하나엿지만, 비하인드컷을 통해 이준기가 애정을 보이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이준기는 복수를 품고 일본인 신사로 돌아온 조선 청년 무사의 이중 생활을 연기하며 호평 받고 있다. 또, 활과 칼, 총, 맨몸 등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이준기표 완벽 액션으로 시선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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